신세계 센텀시티서 어패럴 브랜드 '레더리' 단독 팝업 열려
- 조아서 기자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오는 2월 6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 그라운드에서 가방&어패럴 브랜드 '레더리'의 단독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레더리'는 레더를 활용한 가방 제품으로 시작해 어패럴(의류) 라인으로 확장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양면적인 요소들의 조화와 공존'이라는 브랜드의 슬로건에 걸맞게 무채색의 간결한 디자인을 통해 조화로운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는 2025년 봄·여름(S/S) 시즌 제품이 선 발매된다.
이번 시즌은 1990년대 웨스턴 무드를 레더리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범용성이 있는 아이템들에 그런지 스타일(Grunge Style, 펑크록 스타일의 편안함을 강조한 패션)을 가미했으며, 최신 트렌드인 스웨이드 소재를 활용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20~30대 여성이 다양한 코디에 활용할 수 있는 '후크 트위드 재킷', 트렌디한 디자인의 '커브드 스웨이드 크롭 집업 재킷' 등이 있다. 또 레더리만의 독창적인 감성을 엿볼 수 있는 부츠컷 팬츠, 스트랩 스커트, 숄더백 등 다양한 신상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 기간 모든 구매 고객에게 '레더리 오프라인 전용 타포린백'을 증정한다. 또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헤어리 핑거 홀 터치 장갑',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브러쉬드 롱 머플러'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 레더리의 인기 아이템들을 경품으로 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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