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경찰서장에 김균 총경 "창원시민 안전 최우선"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신임 창원중부경찰서장으로 김균 총경이 지난 17일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김 서장은 통영 출신으로 경찰대(5기)를 졸업한 뒤 지난 1989년 경찰에 입직했다.

김 서장은 경남청 여성청소년과장, 의령경찰서장, 경남청 수사과장, 사이버수사과장, 외사과장, 김해서부경찰서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 서장은 "창원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세심한 치안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평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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