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언론인회 신년인사회 "지역 현안 많은 관심 가져주길"

한마언론인회상에 전강용 경남신문 국장 선정

16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열린 한마언론인회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마언론인회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대학교 출신 언론인 모임인 한마언론인회(회장 이동렬 한국일보 부국장)는 ‘2025 한마언론인회 신년인사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현직 신문·방송·통신사 기자 등 회원 50여 명과 김동구 경남대 총동창회장, 홍정효 경남대 대외부총장, 이종수 무학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동렬 한마언론인회 회장은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지역사회의 현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고, 개교 79주년을 맞이한 모교의 발전을 위해서도 여러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범을 보인 언론인을 시상하는 한마언론인회상에는 전강용 경남신문 사진부 국장이 선정됐다.

전 국장은 야행성인 수달을 보름간 잠복 취재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수달 도심하천서 포착'이라는 생태계 작품으로 한국사진기자협회 제260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네이처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공정 언론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공헌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돼 상을 받았다.

전 국장은 "도심에서 수달 가족이 목격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지역 환경 보호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귀한 사진이었다"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