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 동남권 과학관협의회 성료…19개 기관 참여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국립부산과학관은 전날 과학관에서 열린 '2024년 동남권 과학관협의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동남권 과학관협의회는 부산, 울산, 경남의 과학관과 유관기관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력망으로 29개 기관이 속해있다. 이들은 과학콘텐츠 교류협력, 역량강화 워크숍, 협력망 활성화 사업, 동남권 과학문화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송삼종 국립부산과학관 관장, 한종환 부산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장, 조훈 부산과학체험관장 등 19개 기관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3회 동남권 과학문화상 시상식 △과학문화확산 세미나 △주요 협력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
과학문화상은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단체와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단체부문은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 개인부문은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의 김미혜씨와 LG디스커버리랩 부산의 이은정씨가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 원이 각각 주어졌다.
세미나에서는 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장이 '새롭게 시작되는 과학관 정책 : 제5차 과학관 육성계획',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장이 '과학 문해력'을 주제로 발표를 맡았다.
마지막으로 참석기관들은 올해 주요 성과와 내년도 계획을 공유하며 동남권 과학관의 미래 발전 방향과 상호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송삼종 국립부산과학관장은 "지역 과학관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동남권 과학문화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간 상생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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