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공급관 설치 70% 지원
10월 23일까지 대상자 신청 접수
- 박민석 기자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김해시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도시가스 설치를 지원한다.
시는 10월 23일까지 '2025년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 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의 도시가스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도시가스 저압 공급관으로부터 연결이 가능한 지역으로 영업이나 업무목적 시설을 제외한 단독주택과 다세대·연립주택, 준공 후 10년이 지난 아파트 등이다.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시 발생하는 시설분담금을 시와 도시가스 사업자 경남에너지㈜가 각 35%씩 지원해 자부담은 30%다.
다만 각 가정 내 도시가스 배관과 개인도로 배관 공사비는 지원되지 않는다.
신청은 구간별 주민 대표자를 선정해 신청 세대의 서명을 받아 시 민생경제과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시는 지원사업 신청이 완료되면 경남에너지와 도시가스 공급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시설분담금을 산정해 내년 1월 도시가스 공급 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종 대상자를 확인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급 배관 연장거리당 신청 세대가 많을 수록 시설 분담금이 낮아져 선정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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