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외국인 주민 대상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 운영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외국인 주민 기반 조성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외국인 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 주민 등에게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도자기공예, 한글 캘리그라피, 미술 활동, 천아트 등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사상구 거주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사상구청 복지정책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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