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관광하기 좋은 6월'… 에어부산, 부산-옌지 노선 증편

에어부산 부산-옌지 노선 홍보 이미지.(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 부산-옌지 노선 홍보 이미지.(에어부산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에어부산(298690)이 오는 6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부산-옌지 노선을 주 3회(월·수·토요일)에서 주 6회(월·수·목·금·토·일요일)로 증편 운항한다고 30일 밝혔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부산-옌지 노선 출국 항공편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 40분 출발해 현지 공항에 오전 11시 30분 도착한다. 또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에서 낮 12시 30분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4시 25분 도착한다. 항공기는 A321(195석) 기종이 투입된다.

에어부산은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유행으로 이 노선 운항을 중단한 이후 3년여 만인 작년 3월 재개했다.

운항 재개 이후 올 1분기 기준 80% 중반대의 평균 탑승률을 기록하며, 탑승객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중국 옌지는 전통적으로 백두산 관광객과 더불어 고향을 오가는 조선족 동포들의 이용 비율이 높은 노선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6월부턴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져 옌지를 여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라며 "항공편 확대로 에어부산 이용객들이 보다 풍부한 스케줄 속에 알차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옌지 외에도 김해공항 기점으로 △시안 △장자제 △칭다오 △하이난(싼야)까지 총 5개 중국 노선에 항공편을 공급하고 있다.

ase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