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강민국 진주을 재선 도전 “앞으로 4년도 진주 부흥 노력”

항공우주 클러스터 조성·물류센터 유치 등 공약

국민의힘 강민국 진주을 국회의원이 15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도전을 위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4.2.15 뉴스1/한송학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을 강민국 국회의원(국민의힘·52)이 "지난 4년간 진주의 발전을 위해 전력투구해 왔으며 앞으로 4년도 진주 부흥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재선 도전의 의지를 밝혔다.

강 의원은 15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면서 진주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유통 대기업 물류센터 유치, 교육도시 진주 위상 제고, 스포츠산업 육성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강 의원은 "4년간 정무위원회 위원이자 간사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우주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해 진주를 항공우주산업의 거점도시로 만들겠다"며 "우주항공청이 서부 경남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면서 지역 균형발전의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유휴부지 활용 대기업 물류센터를 유치시켜 물류 산업을 선도하는 물류 거점도시로 만들겠다"며 "많은 물류·유통기업의 민간투자를 불러일으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안전 통학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아이돌봄 서비스를 전면 확대하겠다"며 "축구, 배구, 파크 골프, 배드민턴, 탁구 등 문화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이와 관련된 청년 인재도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진주를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진주~사천 공항의 국내외 신규 노선 취항, 김천~진주~거제까지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의 적기 개통을 반드시 성공시켜 수도권과 진주 간의 거리를 좁힐 것"이라며 "집현~문산 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까지 개설해 진주를 사통팔달의 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강 의원은 "지난 4년간 이룬 성과도 많지만 아직 결실을 보지 못한 많은 과제가 남아 있다"며 "진주의 변화가 제대로 결실을 보기 위해 무엇보다 유능한 일꾼, 준비된 후보가 필요다"고 말했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