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 중식당 도림 부산 유일 트러플 북경오리 출시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롯데호텔이 중식당 도림에서 부산에서 유일하게 트러플 북경오리 메뉴를 출시했다.
트러플 북경오리는 지난해 9월 진행된 제3회 부산롯데호텔 쥬니어쉐프(Junior Chef) 요리경진대회 수상작이다.
부산롯데호텔은 플렉스 트렌드를 이끄는 MZ 세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젊고 감각적인 셰프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호텔 신메뉴로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해당 메뉴를 개발한 김기성 셰프의 말에 따르면 트러플 북경오리는 도림의 비즈니스·가족 단위 스테디셀러인 북경오리를 통째로 블랙 트러플과 같은 색상으로 표현해 비주얼적인 면에서 MZ 세대의 호기심과 감성을 자극한다.
북경오리를 즐긴 후에는 오리볶음과 오리탕, 오리 상추쌈 중 2가지 요리를 선택할 수 있고 기호에 따라서 매운 트러플 맛도 선택 가능하다.
도림은 설날을 맞아 오는 2월 한 달 동안 트러플 북경오리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인 프로모션은 주중에 진행 예정이며 정가 25만원에서 할인가 22만5000원에이용 가능하다. 하루 판매량이 한정적이므로 최소 1일 전 사전 예약해야 한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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