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물관 내년 5월까지 '말이산에서 아라가야를 보다' 특별전
아라가야 '흥망성쇠' 주제로 전시 구성
말이산고분서 발굴한 유물 250점 선보여
- 박민석 기자
(함안=뉴스1) 박민석 기자 = 지난 2003년 문을 연 경남 함안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내년 5월 31일까지 '말이산에서 아라가야를 보다' 특별전을 열고 있다.
박물관은 △말이산으로 정하다 △말이산에 집중되다 △말이산, 아라가야의 번영을 말하다 △말이산, 한반도 정세를 말하다 등 4개 전시주제에 맞춰 아라가야의 형성과 발전, 세가 기울어가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
전시유물은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정에서 학술발굴조사 후 함안박물관에서 보관·관리하는 국가귀속문화재 중 선별한 유물 250점이다.
이번 특별전에는 말이산고분에서 발굴돼 일반에 처음 공개되는 유물이 다수 포함돼 있다.
말이산 45호분과 13호분 출토유물 대부분을 이번 특별전에서 전시해 아라가야 최고 지배자의 껴묻거리들을 한눈에 살필 수 있다.
박물관은 지난 7월 말이산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도 기념하기 위해 특별전을 준비했다.
특별전은 함안박물관 2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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