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첫 '시민과의 대화' 개최…"소통 시정 구현"
홍남표 시장, 5개 권역별로 시민들 만나 시정 소통
첫 의창구 대화서 시민들 그린벨트 해제 등 요구
- 강정태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소통하는 시정 구현을 위해 5개 구별로 진행하는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홍남표 시장이 올해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시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시민 건의사항도 직접 주재해 진행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지난 1일 오후 의창구 경남과학기술에너지센터에서 열린 첫 번째 시민과의 대화에는 자생단체, 기업체, 자영업자 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홍 시장은 민선 8기의 시정 비전과 주요 성과, 2023년 나아갈 시정 운영 방향,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시민에게 직접 설명했다.
의창구민들은 그린벨트 해제, 제동지구 택지 개발, 원이대로 S-BRT 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홍 시장에게 물으며 소통했다.
홍 시장은 “2023년을 ‘미래 50년을 위한 혁신 성장의 기틀을 완성하는 해’로 정했다”며 “국가산단 2.0을 유치하고 제조산업의 혁신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등 경제 활성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성과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고민과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며 “이 자리에서 건의해주신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 모두 귀 기울여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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