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멸균처리로 1년 보관 가능한 '상온어묵' 개발
- 박채오 기자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의 향토기업 '삼진어묵'이 저장성 식량 수요 증가 현상에 맞춰 '상온어묵'을 업계 처음으로 개발했다.
삼진어묵은 보존성이 뛰어난 간편식 구매 증가에 따라 상온 유통이 가능한 '상온어묵'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상온어묵은 강력한 멸균 처리 과정, 고온·고압의 레트로트 기술로 균을 죽여 부패 속도가 느리고 상온에서 1년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기존의 냉장 보관 어묵의 유통기한은 살균 처리 과정을 거친 진공포장 제품의 경우 약 30일, 살균처리하지 않은 제품은 약 10일이다.
삼진어묵의 상온어묵은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지원하는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컵어묵탕, 컵어묵떡볶이, 핫바 등의 형태로 출시됐다. 글로벌 최대 온라인 판매 플랫폼인 '아마존'을 통해 판매된다.
삼진어묵 컵어묵떡볶이는 아마존 랭킹 기준 미국 내 인기 한국식품 톱10 진입으로 아마존 글로벌셀링의 '2021년 아마존 탑 코리안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삼진어묵 관계자는 "앞으로는 전세계 대형 유통매장, 편의점, 로컬 마트 등에 입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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