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국 시조 수로왕·허왕후 사랑 다룬 웹툰 '수로의 비' 론칭
피플앤스토리 제작…베트남서 호응
- 김명규 기자
(김해=뉴스1) 김명규 기자 = 가락국 시조인 수로왕과 인도 출신 허왕후의 사랑을 다룬 컨텐츠가 드라마, 뮤지컬, 오페라에 이어 웹툰으로도 제작됐다.
경남 김해시는 수로왕과 허왕후의 로맨스를 소재로 한 글로벌 웹툰 '수로의비'를 제작 지원해 12일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웹툰은 가야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김해지역의 대표 콘텐츠 기업인 ㈜피플앤스토리가 제작했으며 과거 금관가야와 현재 김해 인물간의 교차편집 등 극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웹툰 콘텐츠의 특성을 살려 타임슬립과 MZ세대를 겨냥한 트렌디한 현실 반영, 로맨스 등을 적절히 가미됐다. 뿐만 아니라 수로왕릉, 봉리단길, 율하천 등 김해의 핫한 관광명소도 웹툰 곳곳에 반영됐다.
김해시의 가야사 대표 콘텐츠인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만남은 이미 오페라, 뮤지컬 등으로 제작된 바 있지만 웹툰으로는 이번이 처음이며 지난 5일 베트남의 대표 웹툰 플랫폼 '코믹툰'에 먼저 론칭돼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플앤스토리 김남철 대표는 "김해시를 알릴 수 있는 글로벌 웹툰 '수로의비' 제작에 참여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콘텐츠기업으로서 김해시를 알리는 일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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