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와 휴가를 한번에…경남도, 남해안으로 '워케이션' 초대
11번가 경남 기획전 페이지에서 남해안 워케이션 상품 구매 가능
위드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방안 제시, 침체 관광시장 회복 기대
- 강대한 기자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여가를 즐기며 일을 하는 새로운 원격 근무 형태를 ‘워케이션’이라 부른다.
경남도가 워케이션 독려를 위해 ‘남해 바다로 출근! 경남 워케이션’ 관광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재택 및 원격근무가 확산되면서 ‘워케이션’이 새로운 여행 추세로 부상함에 따라, 지역 관광업계의 새로운 비수기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경남 워케이션 관광상품은 남해안 휴양지를 중심으로 기존 지역숙박 업체를 활용해 업무공간을 확보하고 요트 등 지역의 관광체험활동을 연계한 7개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업무시간 확보를 위해서 이른 입실 등 업무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해당상품은 온라인 쇼핑몰인 ‘11번가’의 여행몰 내 ‘경남 워케이션’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명에게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누리소통망서비스(SNS)에 행사명 ‘남해 바다로 출근! 경남 워케이션’ 해시태그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커피쿠폰을, 이용자에게 문자로 발송되는 구글폼 링크를 통해 설문을 제출한 참여자 150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과 ‘경남여행의 모든 것’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상철 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사업의 운영결과와 워케이션 수요의 성장가능성을 점검해 향후 경남 전역 확대시행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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