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9일 오전 31명 확진…감성주점 등 다중이용시설 중심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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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에서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9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전 3명, 이날 오전 3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계 확진자는 1만3104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중 접촉자는 27명, 감염원 불명 환자는 7명이다.

전날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진구의 감성주점에서 이날 이용자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누계 확진자는 총 10명으로 늘었다.

연제구의 초등학교와 관련해서도 이날 가족 접촉자 1명이 확진돼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7명(학생 4명, 가족 3명)이다.

서구의 목욕장에서도 이날 가족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해당 시설과 관련된 확진자는 총 17명(종사자 2명, 이용자 9명, 접촉자 6명)이다.

이날 환자 34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현재 부산에서는 489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중 위중증환자는 10명이다.

부산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7.1%, 2차 접종률은 59.9%로 집계됐다.

cheg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