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아쿠아리움 '아라마루' 관람객 5만명 돌파
개장 17일 만에 성과…16일까지 50% 할인
- 한송학 기자
(사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유일 대형 아쿠아리움으로 지난 7월23일 문을 연 '아라마루'가 개장 17일 만에 유료입장객 5만명을 돌파했다.
12일 사천시에 따르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주말 하루 3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도내 첫 대형 수족관인 ‘아라마루’는 수조 4000t급으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규모이다.
인어로 불리는 매너티와 공룡의 후예 슈빌 등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희귀동물과 다양한 희귀어종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시 생물에게 자연광과 넓은 집 그리고 다양한 활동을 보장하는 행동 풍부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가장 유사한 전시환경으로 조성했다.
아라마루 1층은 해저터널(아틀란티스), 사천의 바다(테트라포드), 깊은 바다(심해), 별주부전(용궁), 빙하기(플래티넘 철갑상어), 산호초의 숲, 3D 영상관이 설치됐고, 3층은 비버의 댐(유럽 비버), 추락한 비행기(자카스 펭귄), 동물의 집(망치머리 황새), 수달의 놀이터가 설치됐다.
2층은 파충류의 세계, 갯벌의 관, 호주의 관(화이트 애뮤), 조류관(슈빌), 잃어버린 도시(아마존의 어류), 아프리카관, 34개국의 어류가 전시되는 세계여행으로 구성돼 흥미 넘치는 관람과 다채로운 체험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스노클링 체험과 터치풀 체험장 등 각종 체험시설을 갖췄다.
관람료 50% 할인행사를 16일까지 시행 중이다. 개장 초기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전시환경개선을 위해 17~19일 임시 휴장 후 20일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개장과 함께 피서철까지 겹치면서 지역 식당 등 20~30% 이상 매출이 성장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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