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교육가족 예술축제 8~10일 개최
- 박채오 기자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8일부터 10일까지 부산지역 모든 초·중·고·특수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부산교육가족과 시민을 대상으로 '2021 부산교육가족 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부산교육가족과 시민들에게 예술을 체험하며 힐링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예술축제의 장으로, 예술로 행복을 느끼고, 다함께 희망을 나누는 부산교육을 위한 긍정에너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을 비롯한 지역예술 단체와 부산시교육청이 협업을 통해 기관별로 분절된 행사를 '예술'로 잇는다.
축제에는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예술문화회관, 놀이마루, 영도놀이마루에서 초·중·고 60개교, 예술단체 16개 기관이 참가해 공연, 전시, 체험, 교원 워크숍 등 40여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첫째날인 8일 오후 2시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서 김석준 교육감이 축사를 하고, 클래식 앙상블, 팝핀, 난타, 댄스, 동요, 퓨전국악, 뮤지컬, 학생미술작품전 현장스케치 등 개막 축하공연과 부산내셔널유스오케스트라의 오페라 특별연주를 한다.
이날 개막행사는 부산시교육청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생중계한다. 유튜브 실시간 채팅창에 응원 댓글을 남긴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쿠폰을 선물할 예정이다.
둘째날인 9일에는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예술문화회관 등에서 초·중·고등학교 28개교 29개팀의 캘리그라피, 이모티콘 제작, 팝아트, 우드버닝화, 디지털 아트 등 1000여점의 학생작품 전시와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아트마켓(매직큐 등 16개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 정보 체험 부스), 학생 카툰·만화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펼친다.
마지막날인 10일에는 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아트체험 프로그램을, 서면 놀이마루에서 비눗방울 체험 버블쇼, 뉴스룸 직업체험 등 14가지 예술융합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학생들의 꿈과 가치를 설치미술로 표현한 사제동행 아트쇼, 학생들의 꿈과 끼를 표현한 교문학생 가요제&댄스 페스티벌, 미술 수업 아이디어 공유를 위한 교원 워크숍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김석준 교육감은 "앞으로도 부산교육가족과 시민들이 예술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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