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해저터널·신청사 건축 등 10대 뉴스 선정
- 한송학 기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남해군은 21일 해저터널과 청사 신축,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 등 올해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남해~여수 해저터널 사업은 지난 '일괄예비타당성 조사대상사업'으로 선정, 5월에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관계자 등 연구진이 남해 서면과 여수 신덕동 일원을 방문해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지난 11월18일 장충남 군수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면담을 하고 ‘해저터널 국책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신청사 건축은 청사 노후화로 인한 업무 효율 저하와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9월 17일 신축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1월 경남도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추진 체제로 전환, 현재 편입부지 보상업무가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남해대교 관광자원화사업은 2021년 국회 예산안을 통과하면서 실시설계 용역 국비 6억원이 반영됐다. 총 사업비 190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은 국민관광지로 명성이 높았던 ‘남해대교’가 또다시 옛 영광을 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공원구역 조정안 군민 반발은 지난 9월 환경부가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조정 방안을 담은 ‘제3 국립공원 계획변경안’을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국립공원으로 보전가치를 상실한 지역과 생계와 밀접한 농경지를 해제해 달라는 요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 군과 군민은 조정안 부당함과 해제안 당위성을 주장하면서 문제 해결을 국회와 정부에 요청 중이다.
이 외에도 10대 뉴스로 △안전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둔 LPG 배관망 구축사업 완료 △신진서 vs 박정환 바둑 슈퍼매치 성료 △WHO 고령친화도시 선정 △건강한 먹거리 안정적 공급,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본격 가동 △바래길 2.0 시범개통 △물미해안 전망대·설리스카이워크 개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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