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초 지역화폐 'e바구페이' 13일 출시

동구 관내 편의점·병원·재래시장 등 1만여 업소 사용가능

부산 최초의 지역화페 e바구페이(부산 동구청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지역 최초의 지역화폐가 오는 13일 출시된다.

부산 동구는 오는 13일 구청 1층 민원실 창구에서 지역화폐 'e바구페이'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e바구페이'는 관내 새마을금고 10개 지점, 부산은행 7개 지점, KB국민은행 3개 지점, 청십자신협 수동정 지점 등 21개 금융기관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판매대행처의 정확한 정보는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는 9월말까지 e바구페이를 구입할 경우 10%의 할인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며, 연말정산시 30% 소득공제 혜택도 있다. 만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구입 가능하다.

동구 소재 IC카드 단말기가 있는 편의점·학원·미용실·커피숍·병원·주유소·전통시장 등 모든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백화점·대형마트·유흥업소와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 일부 점포는 제외된다.

구 관계자는 "관내 1만여개의 업소에서 e바구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사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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