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시장 "진해군항제, 지역상권과 연계된 축제돼야"
- 강대한 기자

(부산·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전국 최대의 벚꽃축제인 제56회 진해군항제 개막을 50여일 앞두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5일 간부회의에서 “‘창원 방문의 해’가 시작된 이후 첫 대규모 축제인 만큼 손님 맞을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교통편의·숙박시설·환경·음식점 위생 점검 등 전 분야에 걸쳐 관광수용태세를 챙겨 높은 창원 관광산업의 수준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축제의 핵심 목적이고 성공적인 축제의 평가기준임을 유념해야 할 것”이라며 “풍물시장에 지역상인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등 지역상권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 강조했다.
그는 “관광객의 동선(動線)이 전통시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라”며 “특색있는 ‘야간 경관조명’ 설치와 스탬프 투어 등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할 것”을 당부했다.
또 “시티투어 2층 버스도 축제기간 한시적으로 벚꽃 명소와 전통시장, 속천항 횟집거리 코스를 추가하거나 야간운행 검토도 필요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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