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진해지사, '사랑愛너지 연탄나눔 봉사활동' 전개
- 남경문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한국전력공사 진해지사 사회봉사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20일 창원시 진해구 병암동 등 13곳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愛너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선안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17명이 참여한 이 날 봉사활동에서는 평소 직원들의 월급에서 조금씩 모은 돈으로 마련한 연탄 2000장을 배달했다.
김종수 한전 사회봉사단 지회장은 " 앞으로도 진해지사 사회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에게 세상의 빛을 밝힐 수 있는 국민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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