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진해지사, '사랑愛너지 연탄나눔 봉사활동' 전개

한국전력공사 진해지사 김선안 지사장(맨 오른쪽)이 20일 창원시 진해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한국전력공사 진해지사 제공) 2017.12.20./뉴스1ⓒ News1
한국전력공사 진해지사 김선안 지사장(맨 오른쪽)이 20일 창원시 진해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한국전력공사 진해지사 제공) 2017.12.20./뉴스1ⓒ News1

(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한국전력공사 진해지사 사회봉사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20일 창원시 진해구 병암동 등 13곳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愛너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선안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17명이 참여한 이 날 봉사활동에서는 평소 직원들의 월급에서 조금씩 모은 돈으로 마련한 연탄 2000장을 배달했다.

김종수 한전 사회봉사단 지회장은 " 앞으로도 진해지사 사회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에게 세상의 빛을 밝힐 수 있는 국민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ews234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