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즐기고 나눔도 실천"…부산고등어축제 27~29일
- 박채오 기자

(부산·경남=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 서구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송도해수욕장·부산공동어시장 일원에서 ‘제10회 부산고등어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고등어축제는 서구 승격 60주년, 축제 10주년을 기념해 규모나 내용 면에서 역대 최고 수준으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맨손 고등어 잡기를 비롯해 카약 타고 보물(고등어) 찾기, 고등어 깜짝경매, 부산공동어시장 현장체험, 고등어 화덕구이 체험, 도전! 고등어골든벨 등 체험행사와 각종 먹거리를 판매하는 푸드코트가 마련된다.
또 노래자랑대회를 비롯해 고등어맨 종이배 경주대회, 송도 핫 스테이지 경연대회, 어(魚)감만족 고등어요리경연대회 등 푸짐한 상금과 상품이 내걸린 경연대회도 다양하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보건복지부 공모 ‘지역축제 나눔 활성화 사업’으로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나눔행복관’이 운영된다.
나눔행복관에서는 고신대 복음병원과 연계해 관광객 등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무료 건강검진 기회를 제공한다.
또 참가자들이 준비한 학용품·생필품과 희망노트를 담은 고등어 드림백을 만들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에게 받은 체험비(1인 2000원 이상)를 소외 계층에게 기부하는 고등어 세계요리 체험관 및 고등어 가족요리 경연 프로그램, 키즈놀이마당 등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부산 고등어축제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나눔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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