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한방약초연구소, 발효 생맥산 개발 착수

한방약초연구소는  거창군약초산업협동조합  조합원 을 대상으로 한방 항노화 제품개발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News1
한방약초연구소는 거창군약초산업협동조합 조합원 을 대상으로 한방 항노화 제품개발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News1

(부산ㆍ경남=뉴스1) 이경구 기자 = 경남한방약초연구소는 거창군약초산업협동조합과 함께 경남미래 50년 먹거리 산업인 한방항노화 제품 상용화를 위한 생맥산 발효음료 개발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생맥산(生脈散)은 맥문동, 인삼,오미자 등을 주원료로 기력이 쇠퇴하였을 때 기력을 보태어주는 대표적인 음료로 알려져 있다.

거창군약초산업협동조합은 그동안 전해져 내려온 전통방식으로 한약재에 포도를 첨가해 생맥산 음료를 제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최종산물이 표준화되지 못했다.

이에 거창군약초산업협동조합은 전래된 전통방식을 과학적이고 표준화된 공정을 개발하고 단기간에 완성할 수 있는 발효 생맥산 기술개발을 경남한방약초연구소에 의뢰하게 됐다.

한방약초연구소는 이날 백용인 거창군약초산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 1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 항노화 제품개발에 대한 진행과정 설명회를 가졌다.

장사문 경남한방약초연구소장은 "한방소재를 이용한 생맥산 발효음료 연구개발로 약초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비트렌드에 부합한 건강음료 제품이 개발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말했다.

kglee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