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전고를 울려라'…16~17일 거제 옥포대첩기념제전
- 이회근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이회근 기자 = 이순신 장군의 옥포대첩 425주년을 기념하는 '옥포대첩기념제전'이 오는 16~17일 경남 거제시 옥포동 일원에서 열린다.
거제시가 주최하고 옥포대첩기념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드높이고 시민화합을 위해 5개 분야 24개 행사를 선보인다.
옥포대첩기념제전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옥포대첩기념공원에 있는 효충사에서 제례봉행을 시작으로 옥포동 중앙사거리에서 풍물공연, 벨리댄스, 퓨전발레 행사가 펼쳐진다.
이어 오후 3시 30분 옥포시가지에서 옥포대첩기념제전 하이라이트인 승전행차 가장행렬과 승전행차단 사열식이 진행된다.
오후 6시 옥포중앙공원에서는 영등오광대와 한국무용 공연, KNN 쇼 TV 유랑극단 노래자랑, 화려한 불꽃놀이가 초여름 밤하늘을 수놓는다.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는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우리소리예술단, 시민체험마당, 백일장대회, 사생대회, 휘호대회, 연날리기대회, 기념식, 향인만남의 장 등이 이어진다.
오후 1시부터 옥포중앙공원에서 윷놀이 대회, 투호대회, 석전대회 등 시민화합 행사를 끝으로 오후 5시 모든 행사를 마친다.
이번 행사 일정과 별개로 18일 오전 10시부터 거제벽파정에서 거제시 4개정 궁도대회가 열린다.
시 관계자는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임진왜란 첫 승전인 옥포대첩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면서 "오는 16일 옥포시가지 일원에서 열리는 승전행차 가장행렬 때 교통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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