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년만에 밀양 표충사 되돌아온 ‘삼층석탑 진신사리’

임진왜란때 왜군 약탈 피해 타사찰로 옮겨

경남 밀양 표충사에 임시로 봉안된 표풍사 삼층석탑 진신사리2015.07.07/뉴스1 ⓒ News1 이철우 기자

(경남 밀양=뉴스1) 이철우 기자 = 앞서 지난 3일 진주 두방사에서 봉안하고 있던 진신사리를 밀양 표충사로 이운하는 의식을 거행했다.

신라시대 조성된 밀양 표충사 삼층석탑(보물 제467호)은 1995년 해체 보수 당시 사리가 없는 빈 사리함이 발견됐다.

경남 밀양 표충사는 지난 3일 표충사 삼층석탑 진신사리를 진주 두방사에서 표충사로 이운해 법당에 봉안했다. 2015.07.07/뉴스1 ⓒ News1 이철우 기자
경남 밀양 표충사 대웅전에 봉안된 진신사리 2015.07.07/뉴스1 ⓒ News1 이철우 기자

표충사 관계자는 “앞으로 문화재청과 협의해 삼층석탑에 부처님 사리의 재봉안을 추진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 일 것”이다고 밝혔다.

표충사는 삼층석탑 재봉안에 앞서 대웅전에 사리를 임시로 봉안하고 있다.

경남 밀양 표충사 전경 .2015.07.07/뉴스1 ⓒ News1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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