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 마라톤대회 9천명 참가 '성황'
- 박동욱 기자

(경남=뉴스1) 박동욱 기자 = 제11회 밀양아리랑 마라톤대회가 23일 오전 밀양공설운동장을 출발하는 공인 마라톤코스에서 9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시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한 이날 마라톤대회의 참가자는 5㎞구간 2452명, 10㎞ 2968명, 하프 3712명 등 모두 913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최고령 참가자인 93세의 강재도씨는 5km부문에서 1시간26분을 기록하며 완주해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밀양 이외 다른지역에서 7000여명이나 참가해 전국적인 명성을 반영했다.
행사주변에는 밀양지역 13개 중·고교 학생 1300여명 모두 2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선수들에게 어묵 등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등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노력했다.
또 각 읍·면과 단체별로 구성된 11개 풍물패 회원들이 주요지점마다 신명나는 공연을 펼쳐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고, 마을 도로변에는 많은 지역 주민이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축제 열기를 돋웠다.
◇대회 코스별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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