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와 동반하는 길을 찾다…주교회의 여성소위, 정기 세미나

성별 갈등·상대적 박탈감·탈종교화 현상 논의
22일 오후 2~5시 서울대교구청 본관 501호

정기 세미나 포스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1/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평신도사도직위원회 여성소위원회는 청년 사목의 방향을 논의하는 정기 세미나를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대교구청 본관 5층 501호에서 연다.

주제는 '젊음에 주목하는 교회-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향한 사목적 전망'이며, 성경 구절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33)를 함께 내세운다. 여성소위원회 위원장은 손삼석 주교다.

여성소위원회는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를 앞두고 성별 갈등, 상대적 박탈감, 탈종교화 등 현대 청년이 겪는 현상을 고찰한다. 한국 교회가 찾아갈 청년 사목의 방향을 모색한다.

어른 세대가 청년의 고민과 성별 갈등을 이해하고, 교회 안에서 '젊음'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방안도 다룬다. 청년을 단순한 참여자가 아닌 능동적인 기획자로 세우는 방안을 찾는다.

세미나는 젊은이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동반하는 길을 주제로 삼는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강조한 친절하고 따뜻한 사랑의 언어로 다가감과 성장을 함께 다룬다.

정규현 신부가 주제 발표를 하고, 청년공간 '바라'의 이지현 수녀가 사례를 발표한다. 리스본 세계청년대회 참가자인 박예슬 가톨릭평화신문 기자는 참가 사례를 발표한다. 유영욱 인천 교구대회 사무국장 신부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사례를 소개한다.

종합 토론은 오후 4시20분부터 30분간 진행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ar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