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광화문 밝힌 '북한 보현사 탑등'
진우스님 "마음의 안정과 세상의 화합 절실…재회와 통일의 빛 되길"
오세훈 시장·정동영 통일장관 등 참석
-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부처님 오신 날(음력 4월8일)을 앞두고 북한 묘향산 보현사 소재 8각 13층 석탑을 본뜬 '탑등'이 광화문을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평화와 화합의 보현사 탑등' 봉축점등식을 열고 삼귀의, 반야심경, 찬불가, 점등, 탑돌이 등을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장이자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오세훈 서울시장, 정동영 통일부 장관 등을 비롯해 3천 여명의 불자가 참석했다.
봉축점등식은 마음속 번뇌를 지혜로 밝히고 부처님의 자비 광명으로 세상의 평안을 기원한다는 뜻의 불교 전통 행사다. 올해 광화문광장을 밝힌 보현사 탑등은 높이 19m로 좌우에는 6m 높이의 반가사유상 두 작품이 함께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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