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여성연합 회장에 김미은 부회장
-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글로벌 여성 NGO 단체인 세계평화여성연합(이하 여성연합)이 제9대 김미은 한국회장 취임식을 지난 25일 서울 청파동 본부 8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신임 한국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머니의 사랑의 빛으로 세상의 모든 길을 밝혀 세상의 생명들이 평화의 길을 찾도록 하는 것이 우리들의 책임"이라며 "참가정 가치를 기반으로 평화통일의 실천적 방법 모색, 차세대 여성 지도자의 양성과 정체성 강화, 인류 한 가족 평화세계를 위한 실천적 민간외교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황보국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 한국협회장은 축사에서 "여성연합은 세계 각국 지부를 중심으로 활발한 여성평화운동으로 평화세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며 "사랑과 평화, 포용과 관용의 여성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이 때에 김미은 한국회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1965년 생으로 서울 명성고등학교를 거쳐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김 신임 회장은 미국과 아프리카에서 해외선교 활동을 했으며, 여성연합 광주광역시지부 회장을 시작으로, 강원도·서울북부권 지부회장을 거쳐 2020년에는 부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여성연합은 1992년 4월 10일 설립됐으며 'UN 경제이사회(ECOSOC) 포괄적 협의지위 기관'으로 등록돼 세계 119개 나라에 지부 네트워크를 갖춘 글로벌 여성 NGO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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