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미소와 연꽃의 만남…범어사 성보박물관의 김종호 초대전

김종호 초대전 '부처님 미소와 연꽃의 만남: 사계(四季) 이야기'
김종호 초대전 '부처님 미소와 연꽃의 만남: 사계(四季) 이야기'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범어사 성보박물관이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김종호 초대전 '부처님 미소와 연꽃의 만남: 사계(四季)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번 초대전은 불교의 자비 정신과 연꽃을 주요 소재를 삼아 사계절의 변화를 담아낸 작품 60여 점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김종호 작가가 38년간의 긴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며 예술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한 자리이다.

김종호 작가는 300여 회의 단체전과 4회의 개인전을 통해 작품을 발표했으며 해동중학교에서 지난 38년간 후학을 양성했다.

ar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