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사제 2쌍 탄생…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 24명 2월3일 서품

김세영 신부와 김재연 부제, 오준혁 신부와 오진우 부제

염수정 추기경, 정순택 대주교등 교구 주교들이 2022년 1월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사제 서품식에서 새 사제들에게 안수하며 축복하고 있다. (제공 서울대교구)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김세영 신부와 오준혁 신부의 동생들이 성직자가 서품돼 형제 사제 2쌍이 탄생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제 서품식은 오는 2월3일 주교좌 성당인 명동대성당에서 정순택 대주교 주례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서품식에서는 사제의 바로 아래 단계 성직자인 부제(副祭) 24명이 사제가 된다. 김재영 부제는 김세영 신부의 동생이며, 오진우 부제는 오준혁 신부의 동생이다.

신규 사제 중 소속이 구분되는 서울국제선교회 1명을 제외하면 서울대교구의 사제는 981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서울대교구는 국내 천주교 대교구 중 가장 크며 현 추세대로라면 2025년에 사제 수가 1000명대에 진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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