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차기 사장 후보 4인 선정…안형준 현 사장은 탈락
이근행·이성주·이호인·전동건 4인 압축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MBC 차기 사장 후보가 4명으로 좁혀진 가운데, 안형준 현 MBC 사장은 탈락했다.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강형철/이하 방문진)는 4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여 면접대상자 8명에 대한 면접심사를 진행한 결과 이근행 전 MBC 콘텐츠전략본부장, 이성주 iMBC 이사, 이호인 여수MBC 사장, 전동건 전 울산MBC 사장을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에 추천할 후보로 선정했다.
앞서 면접대상자로 선정됐던 8명 중 박건식 MBC 기획본부장, 박성호 MBC 저널리즘책무실 소속 국장급, 안형준 현 MBC 사장, 이동애 전 MBC 기획국장은 탈락했다.
사추위는 오는 12일 오후 1시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후보자 4명의 정책발표 후 숙의평가를 통해 최종 후보자 2인을 결정한다. 방문진 이사회는 13일 오후 2시 임시이사회에서 최종면접 심사 후 사장내정자를 선임할 예정이다.
사추위 숙의평가와 최종면접 심사는 iMBC 홈페이지 및 MBC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여기서 선임된 MBC 사장은 14일 MBC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MBC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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