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뉴스 가려내고 새 사업 만든다"…'2026 뉴스빅데이터 해커톤' 개막

대상팀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600만 원
신청 24일~9월 17일

'2026 뉴스빅데이터 해커톤' 포스터 (한국언론진흥재단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가짜 뉴스가 넘쳐나고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퍼지는 시대에 청년들의 기발한 생각으로 미디어의 새로운 길을 찾는 무대가 펼쳐진다. 젊은 감각으로 언론 신뢰를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까지 만들려는 시도라 관심을 모은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청년들이 인공지능과 기사 데이터를 써서 새로운 서비스나 사업안을 짜는 '2026 뉴스빅데이터 해커톤'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신청은 24일부터 9월 17일까지 받는다. 만 15세부터 34세 이하 청년이 2명에서 5명씩 팀을 꾸려 도전할 수 있다.

경쟁 부문은 2개 분야다. 참가자는 빅카인즈 시스템을 이용해 수익을 내는 사업안이나 공공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만드는 '일반' 분야, 기사 자료를 바탕으로 거짓 정보를 가려내는 '팩트체크' 분야 중 하나를 골라 신청하면 된다.

8회째를 맞은 올해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자 본선 진출팀을 14개로 늘렸다. 개발 기간도 3주로 늘리고 전문가 지도 프로그램도 단단히 갖췄다. 11월 3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최종 심사에서 뽑힌 대상팀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600만 원을 받는다.

acen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