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펫툰]청각 뛰어난 개들…"천둥 치면 트라우마 생길 수도"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반려동물 생애주기 맞춤케어 플랫폼 '펫닥'에서는 수의테크니션(또는 동물보건사)들의 사연을 받아 웹툰을 제작하고 있다. 웹툰을 통해 강아지, 고양이의 습성을 알려주고 동물병원에서 근무하는 테크니션들의 애환도 다루기 위해서다. 테크니션들이 현장에서 만나는 동물들은 어떤 모습일까. 웹툰 '테크니션 사연툰'을 소개한다.

보통의 개들은 사람보다 청각이 뛰어난 편이다. '트라우마 : 천둥번개' 편에서는 비 오는 날씨에 천둥소리를 듣고 놀란 개들에게 생길 수 있는 트라우마에 대해 알아본다. 글 펫닥, 그림 꾸꾸별·만자기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및 환경개선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ews1-100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