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카드] 강아지 '피부병' 완치보다 '평생관리' 접근해야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지난 11월 농촌진흥청이 동물병원 진료 기록을 바탕으로 반려견의 나이와 품종에 따른 내원 이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예방 접종 외 피부염·습진 등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견주가 방심하면 언제라도 반려견에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 '피부병'인 것이다. 평소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피부병. 그 종류와 증상, 원인을 알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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