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김진환·김새론·이여주… 유기견 봉사나선 연예인들

김새론, 아이콘 김진환, 이여주가 지난 15일 유기견보호소를 청소하고 있다. ⓒ News1 최서윤 기자
김새론, 아이콘 김진환, 이여주가 지난 15일 유기견보호소를 청소하고 있다.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아이돌그룹 아이콘(iKON) 멤버 김진환과 김새론 등 연예인들이 지난 15일 유기동물 봉사활동에 나섰다.

유기견, 유기묘를 돕는 블루엔젤봉사단원으로 활동중인 연예인들은 이날 경기도 용인시의 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견사 청소와 강아지 목욕 등의 활동을 했다.

김진환 외 배우 김새론과 이여주, 문정희, 서효림, 이현지, 이유진, 장민영, 사희, 이해인과 가수 배다해, 차오루, 재이, 개그맨 임건희, 개그우먼 김영희 등은 폭염에 구슬땀을 흘리며 유기견들을 돌봤다.

김영희가 15일 유기견보호소를 청소하고 있다. ⓒ News1

유기동물 봉사활동을 자주 해온 김새론과 이여주는 강아지들을 능숙하게 다루며 배설물을 치웠다. 유기동물보호소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는 김진환은 아침 일찍 보호소에 도착해 강아지들의 보금자리를 청소하고 목욕도 시키는 등 한순간도 강아지들 옆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배다해가 15일 유기견보호소를 청소하면서 강아지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 News1

7년전부터 봉사활동을 하면서 유기견 6마리를 입양해 키우고 있는 김영희는 제집 치우듯 깨끗하게 청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다해는 10마리가 넘는 강아지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줬고, 노래를 부르는 배다해에게 집중하는 강아지들의 모습은 유기견임을 잊게 할 정도로 사랑스러웠다.

이날 봉사에 참석한 연예인들은 사람들의 손길이 그리운 강아지들을 안아주며 "이렇게 예쁜 아이들이 어쩌다 버려졌을까" 하고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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