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5월, '체험형 전시'로 돌아온다
'리나, 슈퍼히어로'…한전갤러리, 5월 1~8월 23일
- 정수영 기자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행복을 그리는 화가'로 알려진 에바 알머슨이 자신의 회화 세계를 체험형 전시와 뮤지컬로 확장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콘텐츠 기획사 두비컴은 에바 알머슨과 공동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서울 서초구 한전 갤러리에서 '리나, 슈퍼히어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야기와 공연 요소를 결합한 형태의 전시로, 작가가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한 첫 체험형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창조한 캐릭터 '리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관람객은 전시 공간을 따라 이동하며 이야기 속 장면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작품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갤러리 1층에서는 작가의 원화 스케치와 함께 작업실을 재현한 공간도 만나 볼 수 있다. 관람객은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버려지는 물건이나 사용하지 않는 재료를 활용해 리사이클 작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에바 알머슨은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멋진 우주'가 존재한다고 믿는다"며 "아이들과 가족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자신만의 상상과 이야기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바 알머슨은 동글동글한 얼굴과 환한 미소,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그려 온 스페인 출신 작가다. 한국에서는 2018년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첫 전시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을 시작으로 '에바 알머슨 비다(Vida)', '에바 알머슨 안단도(Andando)' 등 전시를 통해 서울·부산·대구·전주 등 전에서 누적 관람객 약 120만 명을 기록했다.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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