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꿔라"…'공공디자인 파일럿' 공모
접수 4월 2일~10일 오후 6시
3월 19일 오후 2시 온라인 공모 설명회
- 김정한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이 공공문제 해결을 위한 '2026년 공공디자인 파일럿'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증 지원을 통해 공공디자인의 실효성을 확보하고자 기획됐다.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아이디어 기획(1단계) - 시범 설치(1.5단계) - 전국 확산(2단계)'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로드맵을 따른다. 올해 진행되는 1단계 사업은 아이디어의 시제품 제작 및 실효성 확보에 집중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향후 지자체 매칭을 통한 실용화 및 양산 기회를 부여한다.
공모 과제는 디지털 혁신, 안전, 보편적 디자인을 다루는 '지정과제'와 인구구조 변화 및 기후위기 등 사회문제를 다루는 '자유과제'로 구성된다. 신청 대상은 최근 5년 이내 수행 실적을 보유한 디자인 관련 기업, 스튜디오, 대학 부설 연구소 등이다.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유형은 기업의 역량과 과제 성격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도입형(Start-up)은 지정과제 해결을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이다. 10건 내외를 선정해 5000만~1억 원을 지원한다. 성장형(Scale-up)은 지정 및 자유과제 대상으로 하며, 시제품 제작 및 검증에 1억~3억 원을 지원한다.
19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공모 설명회가 진행된다. 접수는 4월 2일부터 4월 10일 오후 6시까지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4월 말 최종 선정 기업을 발표한다. 선정된 기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과제를 수행하고 '2026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성과를 공유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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