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어라이즈'·'P의 거짓' 삽입곡을 국악으로…'게임 사운드 시리즈' 시연회
2월 12일 풍류사랑방…편곡가·게임사·유관기관 등 참석
-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국립국악원이 '게임 사운드 시리즈'를 앞두고 2월 12일 서울 서초구 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시연하고 발매한다.
사회는 정소림이 맡아 소개·청음·질의응답 순서로 운영된다. 시연회에서는 수록곡 일부를 먼저 들려주고, 편곡 의도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제작 과정을 공유한다. 편곡은 양승환·이지수가 맡고, 연주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담당한다.
청음 목록은 2개 지식재산(IP)에서 각 4곡씩, 총 8곡이다. 곡별로 편곡 의도 설명(약 1분) 뒤 감상(약 2~3분)과 맺음말(약 1분)로 진행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원작 웹툰의 연출을 3D 시네마틱으로 재현하고, 터치 조작에 콘솔 감각 전투를 맞춘 점을 강조한다. 'ARISE' 등 협업 음원 마케팅이 IP 팬과 신규 이용자 유입에 기여한 사례로 소개된다.
'P의 거짓: 서곡'은 본편 세계관을 확장하는 DLC다. 피아노·현악 중심의 고딕 호러풍 OST가 보스전 페이즈 전환과 긴장감을 설계한다는 제작 콘셉트를 강조한다.
앞서 국악원 창작악단은 '오늘의 창작이 내일의 전통'을 목표로 대중 프로젝트와 국제 교류를 병행해 왔다. 이번 음원 발매는 국악 어법으로 게임 음향의 질감을 확장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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