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소재 '몸 아리랑-아제아제' 리을무용단 32회 정기공연
- 박정환 기자

(서울=뉴스1) 박정환 기자 = 리을무용단이 반야심경을 몸으로 표현한 32회 정기공연 '몸 아리랑-아제아제'를 오는 11월 2~3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 메리홀에서 공연한다.
리을무용단 대표인 안무가 홍은주가 안무한 '몸 아리랑-아제아제'는 반야심경의 한 구절인 '가자, 가자, 저 해 뜨는 동산으로 가자'에서 출발했지만 종교적 측면보다 인간의 존재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몸으로 풀어냈다.
리을무용단은 "특유의 한국적 창작춤을 기반으로 라이브 연주, 연극적 요소, 우리의 전통소리 등 다양한 장르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는 다원적인 무대"라며 "조명과 의상이 작품의 주제와 맞물리며 작품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을무용단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춤을 출 수 있으며, 춤을 춤으로만 승부한다'는 정신을 토대로 1984년 설립됐다. 그동안 전통공연과 창작 작품의 경계를 넘나들며 100여회가 넘는 공연을 올렸다.
관람료 3만~5만원. 문의 (02)2263-4680.
art@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