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사진작가 현효제 '군복의 역사'를 담다

육군 설득해 군복 170여 종 기록, 일반인 상대 대규모 전시도 준비 중

육군 보병1사단 '목함지뢰 사건' 이후 김정원 중사와 하재헌 중사의 복귀사진 ⓒ라미스튜디오 현효제 작가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이 사진을 보고 군인들은 자긍심을, 일반인들은 군인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라미(RAMI HYUN)라는 별명으로 더 알려진 사진작가 현효제(37)씨는 지난 2014년부터 육군과 협업해 전국의 육군 부대들을 다니며 다양한 육군 군복을 흑백사진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벌여 왔다.

현재까지 1,700여 명을 만나 170여 종의 군복을 사진에 담았다는 현효제 작가는 앞으로 6·25 전쟁과 베트남전 등에 참전했던 국가유공자들과 해군, 공군 등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갈 계획이다.

현효제 사진작가가 4일 서울 중구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아시아프 아시아프 히든아티스트 전시에 걸린 '나는 육군입니다'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황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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