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코리아 2013, 공식 프리파티·VVIP 호스트 확정

울트라 코리아 2013 공식 포스터. (사진=UC코리아) © News1
울트라 코리아 2013 공식 포스터. (사진=UC코리아) © News1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울트라 코리아 2013'의 공식 프리파티가 열린다.

주최 측인 UC 코리아는 31일 클럽 옥타곤에서 전야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울트라 코리아 2013'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의 한국 공연으로 작년에 이어 두번째 개최된다.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내달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열리며 아프로잭, 아비치, 아민 반 뷰렌 등 세계 최정상급 DJ들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프리파티는 2주 뒤에 열릴 '울트라 코리아 2013'의 미니버전으로 '셧 다 마우스(Shut Da Mouth)', '저스틴 오(Justin Oh)' 등이 함께한다.

프라파티 전용 신청 계정(PARTY@UCKOREA.CO.KR)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참석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칼스버그 맥주와 슬러쉬 칵테일 코디나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울트라 코리아 2013'의 금요일 VVIP 호스트로 J팝의 여왕 아유미 하마사키가 발탁됐다.

VVIP 호스트는 일반 관객과 함께 공연을 보거나 파티를 즐기는 유명인이다. UMF 마이애미 공연에서는 VVIP 호스트로 마돈나가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