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 개봉…사전 예매 21만 명

나가노 원작·각본…미지의 섬에서 보수 100배 토벌
7월 개봉한 일본서 관객 1133만 명·165억 엔 기록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 포스터 (대원미디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1/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대원미디어는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을 지난달 30일 개봉했다. 이 작품은 사전 예매 관객 21만 명을 넘기며 개봉 전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서 예매 관객은 지난달 29일 낮 12시44분 기준 21만388명, 예매율은 41.4%였다. 예매 관객 수는 2위 '암살자(들)'의 5만7351명보다 약 3.7배 많았다.

예매 관객은 지난달 28일 오전 16만 명을 넘긴 뒤 하루 남짓 만에 5만 명 이상 늘었다. 앞서 열린 특별 상영회의 평균 좌석 판매율은 92.1%였다.

원작자 나가노가 직접 각본을 맡은 이 작품은 보수 100배의 유혹에 이끌린 치이카와 일행이 미지의 섬으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일행은 섬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토벌 미션에 나선다.

이 작품은 일본에서 7월 24일 먼저 개봉했다. 지난달 23일 기준 누적 흥행 수입 165억 엔, 관객 1133만 명으로 일본 역대 흥행 순위 15위에 올랐다.

영화는 광장에서 쉬던 치이카와와 가르마 앞에 얼굴에 전단지를 붙인 토끼가 나타나면서 시작한다. 섬에 초대하는 문구에 친구들이 들뜨는 가운데 해달은 초대장의 내용을 수상하게 여긴다.

감독은 오이카와 케이가 맡았다. 대원미디어가 수입하고 CJ ENM이 배급한다.

상영시간은 99분이다. 전체 관람가로 개봉했다.

ar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