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국립오페라단장, 재산 465억…부친 명의 300억 대 강남·동작 땅
[재산공개] 이범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4억 원
- 정수영 기자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지난 4월 취임한 박혜진 국립오페라단 단장 겸 예술감독이 465억 원대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1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6년 8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공개'에 따르면, 박 단장이 신고한 재산은 총 465억 5298만 6000원이다. 이번 수시공개 대상 현직 고위공직자 중 가장 많은 액수다.
박 단장의 재산은 토지 356억 3353만 7000원, 예금 58억 6099만 7000원, 건물 46억 4600만 원 등으로 구성됐다. 채무는 금융채무 8억 8348만 원을 신고했다.
토지는 부친 명의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과 동작구 사당동,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일대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은 본인 명의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14억 6600만 원)와 부친 명의의 서초구 서초동 아파트(14억 5600만 원) 등을 신고했다.
지난 4월 취임한 이범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은 총 4억 2002만 9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건물 1억 8000만 원, 증권 1억 872만 5000원, 예금 6130만 4000원, 토지 2000만 원 등이다.
한편 이번 8월 수시재산공개 대상자는 신규 임용 24명, 승진 13명, 퇴직 26명 등 총 73명이다.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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