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막아라"…아르코 등 6개 기관 합동 모의훈련

6월 '개인정보 유·노출 방지 주간' 운영

전라권 6개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노출 합동 모의훈련 현장(아르코 제공)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가 전라권 공공기관들과 손잡고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아르코는 전라권 6개 공공기관과 함께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권역별 개인정보 유·노출 합동 모의훈련'을 지난달 29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아르코를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전남 해남군,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진주시시설관리공단 등 6개 기관의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훈련은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최근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유·노출 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특히 초기 대응부터 신고 체계 구축, 확산 방지 조치, 사후 관리에 이르는 단계별 대응 방안을 살펴보고,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대비한 기관별 준비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아울러 각 기관은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6월을 '개인정보 유·노출 방지 주간'으로 공동 운영하고, 기관별 캠페인과 참여형 이벤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j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