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문학관 신임 관장에 임준열 평론가…3년 임기 시작
최휘영 문체부 장관 8일 임명장 수여
- 김정한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임준열 평론가가 국립한국문학관 신임 관장으로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최휘영 장관은 8일 임준열(필명 임헌영) 문학평론가에게 국립한국문학관 관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 신임 관장의 임기는 3년이다.
임준열 신임 관장은 오랜 기간 수많은 논문 발표와 단행본 출간을 통해 한국문학을 연구해 온 전문가다. 지금까지 15편 이상의 평론집을 발행하는 등 문학평론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한국문학평론가협회, 세계한민족작가연합, 한국작가회의,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등 주요 문학단체에서 활동하며 문학계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이해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2019년 설립된 국립한국문학관은 한국문학 자료의 수집·보존·전시·연구를 비롯해 문학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기관이다. 현재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에 시설을 건립 중이며, 2027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관장이 문학계와의 소통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운영 신뢰도를 높여주길 바란다"라며 "국립한국문학관을 문인과 국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 문학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힘써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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