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스페셜리스트' 코롤리오프, 23일 서울시향과 첫 협연 무대
서울 롯데콘서트홀…바흐의 하프시코드 협주곡 6곡 연주
- 조재현 기자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현존하는 피아니스트 중 바흐 해석의 대가로 불리는 예브게니 코롤리오프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첫 협연 무대를 갖는다.
서울시향은 오는 23일 오후 8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2022 서울시향 예브게니 코롤리오프의 바흐 협주곡'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3대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 D단조 작품번호 1063'을 비롯해 바흐 작품 6곡이 연주된다. 코롤리오프는 19세에 세계 최고 권위의 라이프치히 바흐 콩쿠르에서 우승하는 등 바흐의 바로크 음악을 모던 피아노로 구현해내는 이 시대 최고의 '바흐 스페셜리스트'로 통한다.
'코롤리오프 듀오'로 활동 중인 아내 룹카 하지게오르지에바와 2007년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제자 안나 빈니츠카야도 무대에 함께 오른다. 객원 악장 및 리더로는 강수연 바이올리니스트가 출연한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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