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장애 인식개선 위한 콘서트 개최…"평등문화 확산 기여"
"장애 예술 활성화 위한 정책 제안도 노력"
- 조재현 기자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1일 시각장애인 공연예술단 한빛예술단을 초청해 '일 더하기 We'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예술위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빛가람 혁신 도시의 3개 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문화체험형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일 더하기 We란 일터에서 한 사람의 소중함과 평등의식을 더해 하나 된 직장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빛예술단은 2003년 음악적 재능을 가진 시각장애인들이 모여 창단된 예술단으로, 지휘자와 전 단원이 악보 암기로 호흡을 맞추는 오케스트라다.
클래식을 비롯해 크로스오버, 대중 음악 등으로 꾸며진 공연에는 3개 기관 임직원과 지역 주민 및 다문화가정, 학교 밖 청소년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예술위 관계자는 "정부 국정과제인 '공정하고 사각지대 없는 예술인 지원체계 확립' 차원에서 장애 예술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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