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연극·뮤지컬 대본공모, '509호실' 등 22개 작품 선정

22일 비대면 시상식 개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뉴스1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1년 연극·창작뮤지컬 대본공모'에서 연극 13개, 창작뮤지컬 9개 등 총 22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성과 신인 모두를 대상으로 미발표 대본을 발굴·지원하는 이번 대본공모는 상금규모만 4억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모사업이다.

올해는 역대 최다 편수인 총 313편이 접수돼 3개월에 걸친 심사가 진행됐다.

연극 분야에서 지원작 244건 중 최우수작은 '509호실'(작 김민정), '띨뿌리'(작 김윤식) 등 5편이, 우수작은 8편이 선정됐다.

창작뮤지컬 분야에는 총 69건 중 최우수작품 '세한(歲寒), 가장 추운 날'(작 민미정, 곡 김효은), '쁠라테로'(작 안재승, 곡 이하은) 등 4편, 우수작 5편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상금과 더불어 유통프로모션 연계를 통해 무대화 준비단계와 유통을 위한 직간접 지원을 받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이날 비대면 방식으로 이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한다.

yeh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