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호날두 발롱도르 기원…알고 보니 '축덕녀'?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트위터. © News1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트위터. © News1

(서울=뉴스1) 주성호 인턴기자 =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레알 마드리드)의 2013 발롱도르 수상을 기원했다. 서유리는 평소에도 호날두에 대한 애정과 축구에 많은 관심을 보인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서유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yuri_voice)에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기원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FIFA(국제축구연맹) 발롱도르는 1년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트위터. © News1

성우 및 게임VJ로 잘 알려진 서유리는 사실 축구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그는 평소에도 트위터에 축구 관련 멘션을 자주 남긴 바 있다.

지난해 10월27일 열린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 더비를 앞두고 서유리는 "1시간 후에 엘 클라시코! 할라 마드리드"라는 트윗을 남겼다.

서유리는 서포터들 사이에 통용되는 응원 구호이자 인사말인 '할라 마드리드'(Hala Madrid)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의 팬임을 알렸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트위터. © News1

서유리는 지난 9일 애정이 묻어난 스페인 여행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당시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던 카카(현 AC 밀란), 호날두의 모습과 함께 골키퍼 카시야스의 유니폼 하의를 받고 찍은 인증샷 등이 담겨 있다.

또 같은 날 트위터에 "나 시축해 보고 싶어요. 무회전 킥 연습해 가겠음"이라는 글을 남겨 축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서유리의 축구 사랑을 본 누리꾼들은 "서유리씨 레알 마드리드 팬이군요. 호날두도 서유리씨 기운 받고 발롱도르 수상할 듯", "서유리씨를 좋아하긴 하지만 전 호날두가 못 받을 것 같은데요", "얼굴도 예쁜데 축구도 좋아하다니. 정말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ho218@news1.kr